2024.05.17 (금)
'마한박물관'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21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마한박물관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마한의 역사, 문화를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사진(마한박물관, 마한 보물 탐험대 참가자 모집 안내문) 여름방학을 맞아 다음 달 2일부터 5일까지 초등학교 3~6학년 학생 40명을 대상으로 ‘어린이 박물관 학교-마한 보물 탐험대’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마한 보물 탐험대는 마한 사람들이 신성하게 여긴 ‘새’, 금·은보다 소중히 생각한 ‘옥’과 관련된 유물 탐구와 함께 새모양토기 만들기, 곱은옥 목걸이 만들기 등 다채로운 체험으로 이루어진다. 프로그램은 이틀...
가정의 달 5월 문화가 있는 날 주간(5.23.~5.29.)에 시민들의 일상 쉼표가 되어줄 문화행사를 운영한다. 다양한 문화시설에서 ‘문화가 있는 날’을 통해 일상에서 시민들이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자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을 포함한 월요일에서 일요일까지 특별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먼저 금마도서관에서는 26일과 28일 각각 성인 15명, 초등학생 15명을 대상으로 커피 캔들·화분 꾸미기&커피자석을 만드는 ‘업사이클 커피클레이’를 운영한다. 황등도서관에서는 25일 다육이와 테라리움 디자인...
4월 문화가 있는 날 주간(4.25.~5.1.)에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의 문화 향유를 위해 다양한 문화행사를 운영한다. 다양한 문화시설에서 ‘문화가 있는 날’을 통해 일상에서 시민들이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자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을 포함한 그 주 월요일에서 일요일까지 특별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먼저 마동도서관에서는 30일 세미나실에서 ‘나만의 독서대 만들기’를 진행한다. 두 차례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오전 10시 초등학생 1~3학년을 12명을 대상으로, 오후 2시에는 초등학생 4~6학년 12...
서동공원이 봄을 맞아 코로나19로 지친 시민과 관광객들의 힐림 쉼터로 각광받고 있다. 사진(서동공원) 서동공원의 푸르른 잔디밭과 곳곳에 펼쳐져 있는 수백여 그루의 철쭉나무는 저마다 붉은 빛으로 공원을 형형색색으로 물들이며 봄의 정취가 가득하다. 또한 봄빛 가득한 공원길을 걷다 보면 푸르른 물결 부딪히는 금마저수지가 넓게 펼쳐져 있으며 산책이 끝난 후에는 공원 옆에 위치한 마한박물관에서 백제 이전 익산의 역사를 만날 수 있어 가족 나들이 장소로 시민들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2022~2023 익산 방문의 ...
마한박물관에서 14세~19세 청소년 10명 이상 단체를 대상으로 청소년 박물관 비대면 진로체험 ‘박물관에서 내 꿈 찾기’를 운영한다. 박물관에서 내 꿈 찾기는 마한박물관 유물을 통해 ‘마한’에 대해 알아보고, 박물관의 역할과 그 속에서 일하는 직업군을 탐색하며 박물관 학예사의 대표적인 업무인 전시를 북아트를 통해 체험하는 방식으로 구성된다. 이번 프로그램은 마한의 역사와 문화, 그리고 박물관 학예사에 대한 진로 체험까지 경험할 수 있는 일석삼조의 프로그램이다. 접수는 오는 8일부터 14세~19세 청소년 10명 이상 ...
‘2021년 익산서동축제’가 11월 마지막 주말인 27일과 28일 다채로운 문화예술 공연과 체험을 운영해 가족과 연인 등이 즐길 수 있도록 축제 기간을 연장한다. 사진(금마서동축제) 27일 토요일 밤 7시 30분 서동공원 내 금마저수지 무대에서 수상실경공연 서동. 사랑을 품다, 27일 오후 3시와 5시 서동정 앞에서 지역문화공연, 28일 일요일 오후 4시와 6시 보이는 DJ박스, 서동요 그림자극 공연 등이 펼쳐져 관람객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할 예정이다. 27일과 28일 오후 2시부터 5시, 오후 6시부터 9시까지 ...
익산 마한박물관이 옛사람들의 생활문화를 이해할 수 있는 토기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마한박물관은 오는 13일 ‘조물조물 흙으로 빚어내는 신나는 토기체험’을 진행하며 3일부터 선착순 모집한다고 밝혔다. 토기체험 프로그램은 ‘옛날 사람들은 그릇을 어떻게 만들었을까?’ 를 주제로 선사시대 명품 그릇 만들기, 노천가마에서 토기 굽기, 선사시대 음식 조리하기 체험 등 초등학교 3학년 이상 학생·가족을 대상으로 실시된다.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시대마다 다른 그릇 모양과 쓰임새에 대해 알아본 후 자신만의 개성과 멋을 담은 그릇을...
익산시가 ‘위드 코로나’시대 여행 수요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500만 관광도시 준비에 박차를 가한다. 내년 ‘익산방문의 해’를 관광업 도약을 위해 ‘2022~2023 익산 방문의 해’로 변경 운영하기로 했다. 당초 ‘2022 익산 방문의 해’로 추진했으나 코로나19 상황이 예상보다 장기화됨에 따라 관광 조성에 현실적인 제약이 따랐다. 이에 최근 단계적 일상회복을 시행함에 있어 시민들의 보복 여행 조짐이 폭발할 것을 대비한 관광마케팅을 추진하기 위해 방문의 해 기간을 변경했다고 밝혔다. 이에 ‘2022~2023 익산방문...
코로나19 장기화로 ‘집콕’ 생활이 길어지는 가운데 익산시가 1800년 전 익산에서 살았던 마한사람들의 ‘집콕’ 생활을 생생히 보여준다. 사진(마한박물관, 마한의 집 소장유물 특별전 안내문) 익산시는 ‘마한의 집’을 주제로 오는 21일부터 12월 12일까지 53일간 금마 서동공원 내 마한박물관에서 소장유물 특별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전은 익산에서 출토된 마한의 주거유적 및 유물을 통해 마한 사람들의 주거 문화를 이해하기 위해 기획되었으며 50여 점의 다양한 유물을 만나볼 수 있다. 이번 특별전에서는 ...
익산시가 여름을 맞아 안전하게 즐길 수 있는 문화체험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사진(마한박물관 프로그램 안내문) 마한박물관은 초등학교 3학년 이상 학생 60명을 대상으로 비대면 형식으로 ‘여름방학 어린이 박물관학교’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집에서 즐기는 마한 보물 탐험대’를 주제로 한 이번 프로그램은 마한 사람들이 소중하게 생각했던 ‘새’와 ‘옥’에 대한 유물 탐구와 함께 ▲‘꿈을 담은 솟대 만들기’와 ▲‘곱은옥 목걸이 만들기’ 등 각 소주제에 맞는 다채로운 체험으로 구성됐다. 또한 박물관에서 일하는 사람들...